티스토리 뷰

 

스키장에 가서 열심히 스키나 보드를 즐기다보면 장비를 벗고 하는 게 귀찮아서,

 

웬만하면 리조트 내 푸드코트에서 끼니를 때우곤 합니다.

 

하지만 매번 푸드코트에서만 먹다 보면 질리기도 하고,

 

기왕 멀리 놀러 나왔으니 한 끼 정도는 맛집이라도 찾아서 가게 됩니다.

 

이번에는 하이원 리조트에 갔다가 사북 맛집인 엄마에 집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일단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빨간 간판에 크게 '엄마에 집'이라고 쓰여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길가에 차를 대거나, 근처 유료주차장에서 유료주차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내는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스키장 비수기인데다가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벽에 크~~게 걸려있는 메뉴판입니다. 참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고기류나 생선구이, 해장국이 맛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삼불고기와 갈치구이를 시켜 먹었습니다.

 

 

상차림은 이렇게 나옵니다.

 

반찬 가지수나 양이 엄청 많지도 않고 딱 먹기 적당했었습니다.

 

오삼불고기에는 공기밥이 기본 제공이 아니라, 추가해서 먹어야 합니다.

 

갈치구이에만 공기가 기본으로 제공돼서, 저같은 경우는 공기 하나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오삼불고기입니다(2인분, 26,000원).

 

 버너 위에 올려주시는데 알아서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지글지글 익혀서...

 

 

짠!! 이렇게 다 익으면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양은 둘이 먹기에 크게 부족하지 않고 너무 많지도 않아서 적당했습니다.

 

밥 한숟갈 떠서 그 위에 삼겹살 한 점과 오징어 한 점을 얹어서 먹으면 매우 맛있습니다.

 

엄청 맵거나 하지 않아서, 매운 걸 못드시는 분도 즐길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갈치구이입니다(12,000원). 갈치구이 한 조각에 3천원 꼴이라 비싼 감은 없지 않지만,

 

비리지도 않고 꽤 맛있었습니다. 공기밥에 반찬으로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죠.

 

다른 블로그의 포스팅들을 보니 모듬구이를 주로 먹는 것 같지만, 갈치구이도 못지 않게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접근성: 위치는 하이원 리조트 나와서 바로 오른쪽에 있어서 멀지는 않지만, 전용주차장이 없어 주차하는 게 약간 불편합니다.

 

- 청결도: 35년 된 식당이라길래 약간 청결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가게 내부나 식기 등은 청결했습니다.

 

- 가격: 스키장 주변이라 그런지 엄청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맛이나 양 대비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
도움말 Daum 지도
댓글
댓글쓰기 폼